페니 드레드풀 미국과 영국의 합작 드라마로 1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싸구려 간행물을 일컫는 말이다. 해당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을 이런 간행물들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며 성인층을 타켓으로 만든 호러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의 특징인 선정적인 수위가 상당히 높다. 번번히 노골적인 성묘사도 등장하며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판타지 액션 호러 드라마이다. 줄거리 프랑켄 슈타인, 늑대인간, 드라큘라, 마녀등이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고어물의 드라마 시즌1 머레이 경의 납치된 미나를 뱀파이어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바네사와 손잡고 이단,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팀을 꾸려 바네사의 환영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하지만 서로의 불신으로 그들의 여정은 어렵기만 하다. 시즌2 뱀파이어들의 마수로부터 벗어..
역시 문호스트레이독스는 재미있다. 문호스트레이독스 20에 많은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인호의 능력을 가진 아츠시의 현상금의 이유와 나락으로 떨어지는 쿄우카 그리고 반전의 히로인까지 다양한 전개들이 이루어지며 실로 흥미진진한 편이였다. 실제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의 히로인이 갑자기 감정이 변하며 우호적인 태도로 돌변하는 전개가 다소 좀 개연성이 부족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을 아츠시와의 공통점에서 생기는 심정의 변화를 그래도 짤게나마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다. 쿄우카의 심정변화 쿄우카의 심정변화를 잘 알 수 있는 초기 도입부이다. 길드에게 납치를 당하기 일보직전인 일촉즉발의 시점에서 사라졌던 쿄우카가 나타나면서 아츠시를 구해낸다. 구해낸 아츠시와의 대화에서 보면 그간 쿄우카의 심정변화를 알 수 있으며 포트마피아가 아닌..
드리프터즈에서 폐기물(엔즈)그룹의 잔 다르크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잔 다르크 실제 그는 누구인가? 요약판으로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구국의 영웅이다. 100년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해 패망 직전까지 갔던 프랑스를 구한 여성민간인으로서 신의 대리인이라 추대를 받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정치적 협상에 의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거의 팔려나가다시피 넘겨지고 마녀재판을 받은 후 화영을 당한다. 드리프터즈 속의 잔다르크 미나가와 쥰코가 성우를 맡았다. 성격은 조국에 배반당해 사형에 처해진 탓인지 흉폭한 광년이가 되어서 돌아왔다. 화영을 당한것이 원인인지 불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을 발휘해 온몸이 불을 감았을때는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일그러진다. 양민학살을 즐겨하며 상당한 실력가로 묘사가 된다. ..
12시 30분쯤 전화가 온다. 씻고 바로 출발할께~! 라는 전화통화와 함께 난 커피숍으로 향했다.커피와 모카번세트를 주문하고 노트북을 전원을 켠뒤 책을 펼였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지났다.두시간이 지났다..세수를 하는것일까?샤워를 하는것일까??그것도 아니면,,,목욕을 하고 온다는것인가?기다림에 무기력해졌다. 요즘 들어 자주 무기력함에 빠지는데 혹시 이건 병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던중 마침 내가 읽던 책에서 비슷한 증상을 설명한다. 에퍼시 현상밖으로 들어나는 증상은 거의 없고, 비교적 안정된 심리상태를 가진다.다만 무엇을 해도 현실에서 달성해야 하는 일의 의욕이 없다는 것이다.매일 그저 시간을 보내며 의욕없이 산다.주로 청소년기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스튜던트 애퍼시라..
쉽게 프로페셔널을 논하지 말자!! 걱정은 되지만 돈은 입금이 되었고.!!이것이 바로 프로정신이라는 것이다. 이짤을 보고 진짜 지하철에서혼자 빵터져서 배꼽 빠지게 웃어서 주위의 눈치를 보게 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그리고 이어지는 고양이 움짤 이런 고양이라면 한번 키워볼만하지만 날리는 털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무하마드 알리 부럽지 않은 속도를 자랑한다! 아 귀엽다 귀여워!! 고양이 움짤이야 워낙에야 많아서 검색만 하면엄청 더 귀엽고 재미있는 움짤들이 있으니심심하면 한번은 검색을 해보자! 시간 가는지 모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