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애니 드리프터즈의 잔 다르크 간략소개

드리프터즈에서 폐기물(엔즈)그룹의 잔 다르크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잔 다르크 실제 그는 누구인가?

 요약판으로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구국의 영웅이다. 100년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해 패망 직전까지 갔던 프랑스를 구한 여성민간인으로서 신의 대리인이라 추대를 받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정치적 협상에 의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거의 팔려나가다시피 넘겨지고 마녀재판을 받은 후 화영을 당한다.


드리프터즈 속의 잔다르크

 미나가와 쥰코가 성우를 맡았다. 성격은 조국에 배반당해 사형에 처해진 탓인지 흉폭한 광년이가 되어서 돌아왔다. 화영을 당한것이 원인인지 불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을 발휘해 온몸이 불을 감았을때는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일그러진다. 양민학살을 즐겨하며 상당한 실력가로 묘사가 된다.



드리프터즈 토벌 당시 토요히사와 대결구도를 이루었다. 허나 많은 아쉬움을 주는 전투신으로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준건 사실이다. 양민학살때 보여준 그 화려한 검술과 실력은 온데간데 없어진것이다. 허리에 찬 롱소드는 어디에 갖다가 팔았는지 보이지도 않으며 단검투척과 화염만으로 공격을 하며 자신의 힘을 과신하는 전형적인 전쟁초보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드리프터즈의 설정자체가 실제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설정을 많이 하고 있기때문에 한때 냉정한 모습으로 프랑스의 대군을 지휘하던 때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되는 케릭터 설정인듯 한것은 작가의 의도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극중에서의 잔 다르크는 오르미누와 토요히사의 합동으로 인해 우물에 빠져 패배를 하며, 이때 물에대한 갈망과 본인이 화영에 의해 처영된 과거시절을 떠올린다. 목을 베는 것이 취미생활인 토요히사가 잔 다르크가 여성임을 알자 머리를 쳐서 기절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지만 힘조절에 실패를 하고 두개골에 금이 가고 만다. 이때 아나스타샤에 의해 발견이 되어 흑왕의 치유로 되살아 난다. 회복 후 토요히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태우고 있는 잔 다르크다.


다음 전투에서는 제발 검은 팔아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