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구글 PIN번호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다음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가지 달아봤다. 물론 최적화와 블로그 작업을 소홀히 했던 부분이 많아 방문자수는 높지않았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했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던 내 잘못도 있다. 초기 블로그 지식없던 내 잘못으로티스토리 블로그에 문서는 네이버와 블로그와 중복문서로 인정받아 검색에서 사라지는 헤프닝가지 겪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두달여가지나고 초반 아주 흥미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다 요즘 차츰 흥미를 잃고 있던 와중 이렇게 구글애드센스에서 PIN번호를 발송해줬다. 다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타이밍에 왔다. 다음주 결혼식을 시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한번 마음을 고쳐잡고 열심히해야겠다. 마음을 다지고자 이렇게 내가..
신한은행에서 전국 만 20세에서 64세 취업자 1만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월 평균 소득이 282만원으로 남성은 337만원, 여성은 208만원이였다. 도대체 여기서 남성은 337만원이라는 평균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물론 나이에 호봉, 경력, 직종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 337만원이라는 액수 자체가 높다. 실제 내 월급여와는 조금 괴리는 있다.통계학의 양면! 한사람은 300만원을 받는다. 다른 한사람은 50만원을 받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총 350만원을 두명으로 나누면 175만원이 된다. 두 사람의 통계는 한사람당 175만원이 된다. 실제 50만원을 받는 사람은 괴리감이 생긴다. 이런 원리다. 분명 현재 200만원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저 금액을 보면 분명 괴..
운동 후 탄수화물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살과 근육을 기르기 위해 하는 운동이라 음식 가리지 않고 고루고루 먹는게 좋다. 그렇게 운동 후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최양은 마침 단백질을 먹지 못해 닭가슴살이 먹어야 한다고 했다. 참 신기하다. 항상 매일 닭가슴살 하나씩은 여유분으로 들고 다니는 최양이 오늘은 빼먹은 모양이였다. 일단 혹시 몰라 근처 편의점에 둘러 대체할 음식이 있나 찾아봤다. 편의점에는 없는게 없었다. 이마트 지하 음식코너에 온 착각이 들게 했다. 물론 편의점 마다 사장님 스타일로 물건을 들여놓는 제품군이 틀리다는 점은 알고 있었다. 이 편의점은 완전 취향저격 당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집 밑에 있는 편의점과 세상 달랐다. 물건 제품수도 다양했으며,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화장품 무료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다. 문자에 제품이 발송이 되었다고 알림이 왔다. 요즘 피부관리를 관리하는 중이라 내심 기대를 많이 했다. 괜찮으면 구매까지 해볼려고 마음 먹은 제품이었다. '택배가 배송완료가 되었습니다' 문자를 받고 기다렸더니 점심에 도착했다. 어깨 춤이 절로 나왔다.나는 분명 화장품 샘플인지 알고 신청했다. 내가 착각했다. 화장품이 아니라 화장솜이였다. 그렇게 화장솜 한박스를 획득했다.
퇴근 후 약속 스케쥴이 잡혔다. 친한 친구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약속시가은 9시반 이후라 운동을 하고 가기에 시간이 적절했다. 그래도 운동 전 빈속은 부담이 된다.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은 뒤 운동을 하기로 한뒤 전철역에서 내렸다. 고민이 되었다. 밥집과 롯데리아에 햄버거가 눈에 띄었다. 저녁에 밥을 또 먹으니 햄버거를 선택하고 클래식버거를 먹었다. 맛있게 잘 먹고 헬스장으로 갔다. 평소대로라면 음식을 먹고 20분정도 빠르게 걸은 뒤 운동을 시작하는데 오늘따라 시간이 맞아 바로 스트레칭 타임이라 유산소 없이 바로 스트레칭을 했다. 속이 불편했다. 소화가 되지 않아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넓은 어깨를 위해 어깨 운동과 기본 가슴운동은 했다. 하지만 속은 너무 불편했다. 예전 광고가 생각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