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깐 청춘이다 NO!! 아프니깐 병원행이다.누군가 그랬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이 무슨 헛소리란 말인가? 아프니깐 병원행이다. 가 정답이다.목감기가 괜찮아 지는듯 했으나 점점 심해지는 코감기로 다시 한번 병원으로 향했다. 주말에도 약을 먹어야 하기에 3일 먹을 분량을 약ㅇ르 처방해줬다.덕분에 약봉지가 두툼하다 돌아오는길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회사 앞 길바닥은 낙엽으로 인해 가을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자주 마시라는 따듯한 물은 안마시고 커피마시는 센스쟁이 같으니라고.!!목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건방져졌다. 아프면 그냥 서러울 뿐이다. 아프지 말자.
2일간 참았던 몸살감기에 결국엔 병원을 다녀왔다. 몇년간 감기로 인해 병원간 적이 없었지만 간질간질한 목과 코막힘에 결국엔 포기를 하고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왔다. 며칠전 직원이 태국여행에서 코가 빵 뚫린다고 이상한 물건을 주더니 이걸 언제 쓰나 했는데 결국엔 오늘에야 쓰게 되었다. 근데 생각이상으로 코가 빵 뚫려서 좋았다. 그리고 며칠전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 대량구매했던 마스크까지 몇개 얻었다. 주사맞고 처방받은 약을 먹은뒤에 한결 몸이 가벼워졌다. 목이 좀 칼칼해서 커피대신 레몬유자차를 마셨더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내가 왜 무식하게 2일씩이나 참았을까? 후회가 된다.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는게 제일 현명하다는걸 새삼 느끼지만 그걸 잘 못지킨다. 아프면 무식하게 참지말고 병원에 가자!
너무 다양한 시대의 유명인물들이 나오다 보니 인물들을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한 드리프터즈! 그 중 페기물(엔즈)의 대표격인 흑왕의 존재가 궁금해졌다. 흑왕 그는 누구인가?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단지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신의 아들로 추정만 되고 있다. 스토리상에서는 폐기물들의 왕이자 고블린, 코블트, 드래곤 등의 몬스터로 취급당하는 종족을 이끌고 인류 멸망을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악역이지만 적대하는 것은 오직 인간뿐이며 자신을 따르는 종족들은 몬스터가 됐든 상관없이 동포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등 의외로 평화적인 인물이다. 실제로 전쟁에서 부상당한 부하들을 차별잆이 치료하며 아끼고 있어 그들에게 경외받고 있다.손바닥 한 가운데 꿰뚫린 흉터무화과 이야기처음과 끝의 이야기이를 통해 보..
온라인 mmorpg를 즐겨하다가 점점 컨트롤의 한계를 느끼면서 게임을 멀리하다가 시간때우기용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내 핸드폰에는 주력 게임인 퍼즐앤드래곤과 애증의 게임인 몬스터길들이기. 핫하디 핫한 프렌즈팝콘 등 총 5개의 게임이 있다. 그중 몬스터길들이기는 애증의 게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출석일 수는 700회가 넘었다 보니 이걸 지우기도 머하고 안지우기도 머하고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다. 물론 접속일 자체만으로는 애증의 게임이 될 수도 없다. 유일하게 스페셜 쿠폰을 받기위해 고무딱지 500원짜리 한박스를 구매하는가 반면, 한정케릭 쿠폰을 받기 위해 피규어 까지도 구매를 했다. 내가 왜 그랬는지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핫했던 몬길 미나를 얻기 위해 내가 뽑..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심리학 상식백과! 사실 심리학에 그렇게 큰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마케팅과 범죄학등 많은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뒤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서점으로 발길을 향해 심리학 코너에서 이리저리 책을 찾아보다가 처음 접하기 쉬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총 10단락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처음부터 읽어 볼 필요는 없으며 흥미를 끄는 주제부터 읽어도 된다. 주제내용나를 찾는 심리학남과 여 심리학대중의 심리 들여다보기착각과 선입견이 만든 심리 현상부모와 자녀간의 심리학심리학으로 보는 학교 문제사회관계 심리학마음에 다가가는 독심술설득 효과를 높이는 심리학위대한 심리학자들1장은 힐링 심리학으로 본인의 현재 심리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많았으며 2장에는 남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