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3일차]3일차 달라진건 팔과 허벅지가 뻐근해졌다.

 3일 운동했다고 몸에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런 변화는 없지는 않았다. 런지와 스쿼트를 3세트를 꾸준히 했더니 엉덩이와 허벅지가 단단해지면서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팔은 알통인 이두와 삼두가 단단해지면서 역시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다. 운동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힘들다. 차라리 공부와  IT에 새로운 스킬을 공부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했다.

헬스 관장님이 처음 부터 이야기 했다.  '운동만큼 어려운게 없습니다.'라고 했다. 스스로 하는 운동인지라 힘들면 쉽게 포기가 가능하다. 육체가 힘들면 사람들은 쉽게 포기한다. 그래서 운동은 다른 어떤것보다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


3일차 운동

 런지 3세트, 스쿼트 3세트, 바벨 4kg 3세트, 하반신과 상반식 기구운동 3세트를 했다. 그리고 스쿼트하면서 무게를 들고 하는 운동 3세트했다. 온몸이 뻐근하면서 근육이 붙는 느낌이 붙었다. 식사는 하루 3끼 거르지말고 중간 중간 탄수화물 섭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