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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일상다반사22

구글 애드센스에서 pin 번호제출과 네네치킨 기다리던 구글 PIN번호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다음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가지 달아봤다. 물론 최적화와 블로그 작업을 소홀히 했던 부분이 많아 방문자수는 높지않았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했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던 내 잘못도 있다. 초기 블로그 지식없던 내 잘못으로티스토리 블로그에 문서는 네이버와 블로그와 중복문서로 인정받아 검색에서 사라지는 헤프닝가지 겪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두달여가지나고 초반 아주 흥미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다 요즘 차츰 흥미를 잃고 있던 와중 이렇게 구글애드센스에서 PIN번호를 발송해줬다. 다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타이밍에 왔다. 다음주 결혼식을 시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한번 마음을 고쳐잡고 열심히해야겠다. 마음을 다지고자 이렇게 내가.. 2017. 3. 17.
보통사람은 월급 337만원 받는다는 불편한 통계학 신한은행에서 전국 만 20세에서 64세 취업자 1만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월 평균 소득이 282만원으로 남성은 337만원, 여성은 208만원이였다. 도대체 여기서 남성은 337만원이라는 평균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물론 나이에 호봉, 경력, 직종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 337만원이라는 액수 자체가 높다. 실제 내 월급여와는 조금 괴리는 있다.통계학의 양면! 한사람은 300만원을 받는다. 다른 한사람은 50만원을 받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총 350만원을 두명으로 나누면 175만원이 된다. 두 사람의 통계는 한사람당 175만원이 된다. 실제 50만원을 받는 사람은 괴리감이 생긴다. 이런 원리다. 분명 현재 200만원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저 금액을 보면 분명 괴.. 2017. 3. 8.
생각 이상에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는 편의점! 운동 후 탄수화물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살과 근육을 기르기 위해 하는 운동이라 음식 가리지 않고 고루고루 먹는게 좋다. 그렇게 운동 후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최양은 마침 단백질을 먹지 못해 닭가슴살이 먹어야 한다고 했다. 참 신기하다. 항상 매일 닭가슴살 하나씩은 여유분으로 들고 다니는 최양이 오늘은 빼먹은 모양이였다. 일단 혹시 몰라 근처 편의점에 둘러 대체할 음식이 있나 찾아봤다. 편의점에는 없는게 없었다. 이마트 지하 음식코너에 온 착각이 들게 했다. 물론 편의점 마다 사장님 스타일로 물건을 들여놓는 제품군이 틀리다는 점은 알고 있었다. 이 편의점은 완전 취향저격 당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집 밑에 있는 편의점과 세상 달랐다. 물건 제품수도 다양했으며,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2017. 2. 21.
어깨춤을 부르는 택배 박스! 샘플이 도착했다. 화장품 무료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다. 문자에 제품이 발송이 되었다고 알림이 왔다. 요즘 피부관리를 관리하는 중이라 내심 기대를 많이 했다. 괜찮으면 구매까지 해볼려고 마음 먹은 제품이었다. '택배가 배송완료가 되었습니다' 문자를 받고 기다렸더니 점심에 도착했다. 어깨 춤이 절로 나왔다.나는 분명 화장품 샘플인지 알고 신청했다. 내가 착각했다. 화장품이 아니라 화장솜이였다. 그렇게 화장솜 한박스를 획득했다. 2017. 2. 20.
급체로 밤샜다. 토하고 나니 당이 떨어진다. 퇴근 후 약속 스케쥴이 잡혔다. 친한 친구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약속시가은 9시반 이후라 운동을 하고 가기에 시간이 적절했다. 그래도 운동 전 빈속은 부담이 된다.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은 뒤 운동을 하기로 한뒤 전철역에서 내렸다. 고민이 되었다. 밥집과 롯데리아에 햄버거가 눈에 띄었다. 저녁에 밥을 또 먹으니 햄버거를 선택하고 클래식버거를 먹었다. 맛있게 잘 먹고 헬스장으로 갔다. 평소대로라면 음식을 먹고 20분정도 빠르게 걸은 뒤 운동을 시작하는데 오늘따라 시간이 맞아 바로 스트레칭 타임이라 유산소 없이 바로 스트레칭을 했다. 속이 불편했다. 소화가 되지 않아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넓은 어깨를 위해 어깨 운동과 기본 가슴운동은 했다. 하지만 속은 너무 불편했다. 예전 광고가 생각 났다.. 2017. 2. 17.
웨딩준비 ③] 답례봉투 준비. 점점 산으로 간다. 청첩장도 다 완료가 되고 이제 나눠드리기만 하면된다. 크게 준비가 다 되어갔다고 생각 할 즈음 생각치도 못한 것이 튀어나왔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답례금이었다. 이게 예의상 받은 금액이 있다면 드려야한다고 한다. 그냥 현금으로 드리는건 예의가 아니라 답례 봉투를 만들기로 했다. 기존 청첩장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점점 디자인이 산으로 간다.기존 모던하게 이렇게 갈려고 했으나 그래도 날짜가 봄날이라 봄봄하게 색을 한번 입혀보기로 했다. 봉투에 색상이 들어갔더니 이렇게 많이 촌스러워졌다. 물론 일러스트로 하면 다른 느낌이 난다. 지금은 그냥 색연필로 한번 느낌만 보려고 한 작업이다.그냥 흑백으로 심플하게 가는게 깔끔해 보인다. 물론 색연필로 칠해 색감이 촌스럽다... 2017. 2. 15.
웨딩준비 ②]완성된 청접장. 모바일 청첩장도 완성! 봉투가 하루 먼저 배송이 완료가 됐다. 본 청첩장은 수입지에 형압디자인과 귀돌이가 들어가 시간 소요가 꽤 들어간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하루가 먼저 배송이 되었다. 수입지 자체가 두께가 있어 판지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바탕색을 미색을 깔고 보카시색상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름이 들어가는 부분은 형압디자인으로 쉽게 말해 엠보처리로 입체감있게 디자인 되어있다. 엠보처리로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생겨음영처리까지 되는 두가지 장점이 있다. 너무 과하면 이쁘지 않으니 살짝 넣었다. 3월 결혼이라 봄스러운 느낌에 꽃과 풀을 선택했다. 보카시느낌에 색상이 미색을 바탕으로 들어가있으며 빗살무늬 엠보느낌을 추가했다. 수입지 중에서도 이중지를 선택해 두께가 두꺼워 빳빳한 느낌을 준다. 두께로 .. 2017. 2. 7.
웨딩준비 ①] 청첩장 중 봉투가 먼저 택배로 왔다. 집안 직업 특성상 인쇄물이나 판촉물은 누나를 통해 만든다. 디자인 또한 누나가 디자인한다. 기성 웨딩청첩장이 있지만 썩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누나에게 이야기 했더니 기존에 만들었던 폼 몇가지 샘플을 보여주면 고르라고 한다. 나름 기성 청첩장보다 이뻐보였다. 그렇게 청첩장 디자인을 정하고 문구를 정했다. 청첩장 봉투에 주소는 인쇄를 하지 않고 손으로 쓰기로 했다. 정성이 중요하니깐. 그러고 스티커까지 디자인 한 뒤 주문을 했는데 스티커는 기본 1,000장이랜다. 물론 가격은 싸다. 그래서 나중 답례품에도 사용 할 수있게 디자인까지 마쳤다.청첩장 봉투가 먼저 배송이 왔다. 약간 미색으로 제질감이 느껴지는 용지를 사용했다. 스티커는 다로 디자인해서 주문 했는데 저렇게 서비스로 한 묶음마다 스티커가 들.. 2017. 2. 3.
웨딩 D-DAY 53일! 라스베가스를 위해 몸을 만들겠다. 결혼 2개월 남았다.나는 몸무게가 56kg 밖에 나가지 않는 멸치 몸뚱아리다. 인바디를 체크했더니 키 178cm 에 몸무게는 69~71kg까지 나와야 적당한 몸무게라고 한다. 몸무게 뿐만이 아니라 몸 속 근육량이 적고 근력이 부족해 기구 운동을 하기에 힘든 몸뚱아리라고 조언을 받았다. 내 2개월 목표는 딱 이사진 정도다. 안되는걸 알고는 있다. 저렇게 될려면 몸무게도 75kg정도 되어야하며, 운동량이 많아야 한다. 나에게는 시간에 제약도 있으며 먹는 부분에서도 제약이 있겟지만 일단은 목표다. 내 저질 몸뚱아리를 2일 단위로 사진을 찍어 체크하면서 좀더 나를 확실하게 체크를 해봐야겠다. 2017. 2. 1.
옛생각 어릴적 몸의 기억! 홍삼 회사거래처에서 설을 맞아 선물박스를 보내주셨다. 부피가 컸다. 가로 50cm 정도 크기의 박스다. 정성스런 포장을 뜯고 보니 건강식품이다. 이름만 대면 유명한 홍삼이 주원료인 건강식품이다. 개봉하니 낱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었다. 개별포장된 박스가 6개가 있었다. 한박스에 내용물이 10개씩 들어있엇으니 총 60개의 내용물이다. 홍삼 6년근으로 주 내용물은 홍삼농축액으로 면역력이 좋다며 티비에 광고선전을 많이한다. 전부다 내가 먹을 수 없다. 건강제품이 필요한 사람 순서부터 하나식 나눴다. 30대 후반인 나도 포함이 되었다. 나이많아 서러운데 건강식품이라도 챙겨야 안서럽다. 한포식 포장이 되어있다. 즉시 하나를 마셨다. 홍삼 특유의 향이 자극적이였으나 맛은 깔끔하면서 연했다. 맛에 비해 홍삼향기가 강했다... 2017. 1. 24.
안마의자까지 들여놓은 회사 수면실. 무중력쇼파로 세팅이 된 회사수면실에 드디어 안마의자가 세팅이 되었다. 안마의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직원의 소망에 답을 내려주셨다. 고민도 없었다. 사장님은 정부터 안마의자를 놓고 하고 싶으셨다. 매번 안마의자는 어떠냐고 질문까지 했지만 우리는 힘들거라 예상했다. 공간이 애매했으며 자리선정 부터 어려웠다. 하지만 수면실을 만들고 난 뒤 공간 배치와 자리선정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무중력쇼파를 위쪽으로 좀더 배치한 뒤 남는 아래공간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안마의자도 고급형으로 주문했다. 구매를 하게 되면 a/s부터 관리가 힘들어져 렌탈로 하셨다. 금액이 엄청나다. 한대 렌탈비가 내 월급의 절반이다. 싸고 좋은건 없지만 비싼건 좋다!가격이 비싼 만큼 제기능을 한다. 다양한 자동모드가 있었다. 스트레칭, 활력,.. 2017. 1. 23.
경리단길에 있는 소고기집 더마블링에서 회식! 정말 오랜만에 3층 전직원들과 회식을 했다. 1년만에 회식인듯 했다. 장소와 시간을 직원들이 정했다. 회사근처가 이태원과 가깝다. 경리단길 또한 가까웠다. 후보지 선정에 있어 경리단길과 이태원이 경합을 벌였지만 경리단길이 이겼다. 메뉴는 무조건 소고기다. 진리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 직원들 생각도 비슷했었다. 2층과 3층이 있었다. 우리는 14명이였는데 2층 한쪽 벽에 있는 자리를 전부다 차지했다.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엇다. 이집은 수제맥주가 유명하다고 했다. 먹기 바빠 사진도 찍지 못했지만 맛있다. 맥주 종류가 에일류가 많았다. 예약을 하고 손님들이 온다. 추가로 테이블 하나 세팅 되냐고 물어봤더니 자리가 없다고 한다. 그만큼 인기가 있나보다. 경리단길까지 와서 메뉴를 고기라고 생각을 못했다. 그저.. 2017.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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