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 하는 모바일게임

온라인 mmorpg를 즐겨하다가 점점 컨트롤의 한계를 느끼면서 게임을 멀리하다가 시간때우기용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내 핸드폰에는 주력 게임인 퍼즐앤드래곤과 애증의 게임인 몬스터길들이기. 핫하디 핫한 프렌즈팝콘 등 총 5개의 게임이 있다. 그중 몬스터길들이기는 애증의 게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출석일 수는 700회가 넘었다 보니 이걸 지우기도 머하고 안지우기도 머하고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다.


물론 접속일 자체만으로는 애증의 게임이 될 수도 없다. 유일하게 스페셜 쿠폰을 받기위해 고무딱지 500원짜리 한박스를 구매하는가 반면, 한정케릭 쿠폰을 받기 위해 피규어 까지도 구매를 했다. 내가 왜 그랬는지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핫했던 몬길 미나를 얻기 위해 내가 뽑기를 몇번이나 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쓸대가 없을 것 같던 몬길 피규어가 쓸데가 있었다.



허전했던 텔레비젼의 인테리어장식이 되어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