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0이 다되어 간다. 퀘스트 진행으로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높은 등급 퀘스트가 경험치를 높게 준다. 퀘스트의 등급은 많이 있다. 그 많은 등급 퀘스트들 중 제일 높은 등급인 SR등급이 있다. 내가 진행했던 퀘스트에서 SR등급의 퀘스트를 본적 없다. 퀘스트 스크롤도 SR등급을 본적이 없다. 퀘스트를 갱신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역시나 SR등급은 보지 못했다. SR등급 퀘스트가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 구글링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SR 퀘스트를 검색을 했다. 나오지 않는다. 역시나 레전드급 퀘스트였다. SR등급 퀘스트가 진행되면 무조건 화면을 캡쳐 해놓아야겠다. 퀘스트는 무조건 진행하는게 좋다. 특히 스크롤 퀘스트는 해당 지역에 있을때 진행하는게 좋다. 아니면 길고 긴 맵이동 시간을 가지게 ..
회사에 수면실을 만들었다. 업무 중 피곤한 직원은 10분에서 20분 정도 수면실을 사용 할 수 있다. 직원 만족도가 높았다. 무중력 의자를 여섯개를 배치했다. 목과 허리, 다리가 조절이 되어 침대보다 편안했다. 극세사 이불까지 배치했다.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웠다. 직원들은 충분히 만족감이 들었지만 사장님께서는 부족하셨나보다. 고급 안마 의자기를 2대 또는 3대를 설치하신다고 하셨다. 그날 오후 사장님께서는 홈쇼핑에 광고중이라 설치 상담 및 가격 견적 예약 하셨다고 했다. 추진력이 빠르시다. 회사 복지가 마음에 든다. 많은 복지를 만들기 위해 매출증진에 힘 써야 겠다. 직원들의 혜택과 복지를 위해 책상에 앉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내 모습은 어떻게 보일까 상상을 한번 해본다.
작년 12월 12일을 시작으로 금연을 했다. 35일이 지났다. 근처에서 담배를 피면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됐다. 내 옷에서 담배냄새가 없어졌다고 주위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어렵지만 머리만은 상쾌하다. 다만 잠을 더 자고 싶을 뿐이다. 금연 일주일 후에 느껴졌던 일어날 때 상쾌한 기분이 익숙해졌다. 익숙해지자 금연으로 나온 상쾌함인지 모호해졌다. 다만 그렇다고 믿고 싶다! 이제는 음주를 조금 씩 줄이는 일만 남았다. 스핀스왈로펌을 일주일 전에 했다. 엄청 빠글 거려서 당분간 외출은 하지않았다. 회사에서도 결혼 전에 강한 파마를 했는지 의아해 했다. 이런 스타일의 펌을 해보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도전하기 힘들다. 처음 엄청 펌이 강하게 되어서 인지 퀄이 지저분해 보였다. 일주일 정도 꾸..
친구와 롯데몰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하고 나와 구경면서 걸어다니다 목이 타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한층을 더 내려가면 엔젤리너스 커피가 있지만 다시 내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에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디저트와 커피를 파는 카페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케잌부터 시작해서 티라미슈, 팥빙수, 눈꽃빙수등 많은게 보였는데 가장 많은 단어가 티라미수였다. 나는 단음식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커피만 마실려고 했다. 하지만 이벤트로 10,000원에 커피 두잔과 티라미수를 제공한다고 해서 티라미수도 한번 먹어보자며 이벤트 메뉴를 선택했다. 커피의 맛은 보통이였으나 티라미수의 맛은 좋은 편에 속했다. 살살 녹는 티라미수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었으며 치즈의 고소..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12월 부터 기다리던 영화인 어쌔신 크리드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 주위 반응이 좋지 않은 영화라 기대는 하지 말고 보기로 했다. 내가 진작에 했던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진거라 전체적인 세계관을 이해하고 있던 나로써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액션과 촬영 방법은 충분히 흥미진진 했으나 중간 영화의 개연성이 무너지고 갑자기 스토리가 변하는 등의 시나리오가 여러군데 존재하고 있어 악평을 받은 듯 했다. 그래도 보는 재미는 있다. 돈이 아깝다 생각말고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될듯 하다. 이런 영상을 영화관이 아니고 티비나 컴퓨터로 보는데에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최양이 소 불고기를 가지고 와서 아침부터 고기 반찬에 밥을 먹었다. 매운 맛을 좋아해 청량고추를 추가로 더 넣었지만 맵지는 않았다. 너무 든든하게 먹었더니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저녁 8시에 예약되어 있는 어쌔신 영화를 보기 위해 일단 집에만 뒹굴거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일단 어디라도 나가보자라는 생각에 샤워를 마치고 부랴부랴 노트북과 책과 메모장을 가방에 챙기고 옷을 입었다. 막상 외출을 하긴 했지만 갈 곳이 없다. 근처 서점이라도 있으면 엄청 좋다고 구경이라도 갈텐데 서점을 갈려면 롯데몰에 있는 교보문고를 가야하는데 거리가 멀다. 결국은 집근처 커피숍 말고는 외출할 곳도 없다. 이렇게 그냥 또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를 커피숍에서 책을 읽으며 보내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퀘스트 중 오늘의 활동에 오만의 탑 도전자라는 퀘스트가 존재를 한다. 하루 1회 일일 퀘스트로 좋은 아이템과 경험치를 제공하는 좋은 퀘스트이다. 이 퀘스트는 무조건 하루 1회 꼭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오늘의 활동을 눌러보면 오만의 탑도전자가 있다. 이 퀘스트는 특이하게 오만의 탑에 도전한 뒤 성공을 해야 성공을 하는게 아닌 특이한 형태의 퀘스트이다. 이 퀘스트 팁은 최대한 위로 올라 갈수 있을 때 까지 올라가는게 좋다. 그런다음 소탕을 하게 되면 여지껏 완료한 모든 오만의 탑에 대한 추가로 경험치와 돈 그리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최대한 올라간 뒤 하루 1회 소탕 퀘스트를 진행 하는것을 추천한다. 오만의 탑은 무조건 최대로 위로 올라간뒤 마지막에 소탕을..
글로벌 앱 '스노우' 네이버에서 2015년 하반기에 출시를 했던 재미있는 공유 앱 스노우가 전체 이용자 중 70%가 아시아이용자로 8천만의 회원을 중심으로 아시아시장에 중심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미있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공유하는 10대에서 20대 취향을 반영하며 꾸미기, 채팅,라이브 방송등을 도입하며 아시아시장에서 카메라앱을 넘어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향후 성장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한 1인 미디어 방송을 통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보이고 있어 나도 엄청나게 현재 고민중이다.
다들 오랫동안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스킬점수의 투자 순서를 알고 있다. 바로 가장 기본적인 기본 능력치를 상향해주는 스킬부터 투자를 하며 그중 1번이 공격력과 크리티컬이다. 그 다음부터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능력이나 스킬에 투자를 하게 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 또한 동일하다. 기본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에 먼저 투자를 한뒤 남는 점수로 다른 스킬에 투자를 하면 된다. 스킬트리를 보게 되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이 있는데 이중 패시브 스킬을 먼저 올리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며, 전직 후 액티브와 패시브에 각각 전직 스킬이 생기니 초반 스킬점수를 아껴두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레벨 40으로 가능한 올릴 수 있는 모든 패시브의 레벨을 올려놓았다. 이와 비슷하게 액티브 스킬에서도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