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니세코이의 결말이 나왔다!
10년전 자물함의 열쇠 주인이 오노데라였지만,
결말은 치토게 루트로 그 대안원의 막을 내렸다!
처음 진 히로인이 누군지 밝혀지기 전까지는 타치바나가 더 좋았지만 치토게도 나쁘진 않다
라쿠의 첫사랑과 열쇠의 주인은 오노데라였다는걸 알게되고
오노데라에가 고백을 받지만 이를 거절한다.
치토게는 본인이 자물쇠의 주인이 아닌것과 오노데라의 진심도 알고
둘을 위해 멀리 떠난다
치토게를 찾아 간 라쿠가 본인의 마음을 전한다
- "가짜지만 그래도 괜찮아?"
- "...응 네가 좋아!"
니세코이 - 가짜사랑
부제로 가짜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왔을때 약간 촌스러운
느낌을 받았지만 해당 대화 내용을 보고 작가, 대사, 기획자들은 정말
대단하단걸 알 수 있다
설마 이거까지 생각을 하고 부제를 만들었을까?
결국 치토게와 라쿠가 러브라인 엔딩으로 마감이 된다!
이렇게 끝을 낼 줄 알았지만 짧게 이후 결혼식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몇년이 지난 후 라쿠와 치토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각의 히로인들인의 현재 상황과 모습이 짧은 대사와 작화로 표현되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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