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미드 그림형제 인물소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그림 grimm의 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 grimm 주인공 인물소개




닉 버크하트


 데이비드 준돌리가 맡았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며 켈리 버크하트와 리드 버크하트 부부의 아들이다. 여자친구 줄리엣 실버트와 동거하며 형사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중 점점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이모가 찾아오면서 반전된 인생을 살게 된다. 전래동화에서나 듣던 늑대인간이나 괴물들의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였으며, 그런 존제들을 '베센'이라 부르고, 이를 일반인들은 구분을 하지 못한다. 일부 종족인 '그림'이라는 종족만 이를 구분 할 수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해 그들을 퇴치 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닉 버크하트가 마지막 남은 '그림'종족이다.


 닉 버크하트는 각성을 하기 전에도 유능한 형사엿던 듯 하다. 동료들의 신뢰도가 높으며 각성 이후에는 베센이 얽힌 범죄라면 이모가 물려준 트레일러 속의 책의 지식을 활용해서 보통수사로는 미수에 그칠만한 사건들까지 해결한다. 현재 신분이 경찰이라는 신분의 특이성 때문인지 베센들이 그림에 대해 가지는 잡히면 무조건 죽는다는 선입견과 달리 경찰로서 범죄를 저지른 베센을 사람신분으로 체포하는 쪽으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는 성향을 보이긴 하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하기도 한다. 그래서 인지 에디 먼로가 베센 종족 중 하나인 블룻바드 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절친이 될 수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베센들과 우호적인 관계로 다양한 정보를 받거나 도움을 주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


 

줄리엣 실버트


 비트시 툴로치가 배역을 맡았으며 직업은 수의사이며 닉의 사랑스러운 약혼자이다. 닉과 동거중이며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지만 줄리엣의 신상에 위협을 가할까 닉이 전전긍긍하며 사실을 숨긴다. 성격은 상당히 적극적이며 당차며 전투력도 상당하다. 용의 피를 이어받은 베센에게 납치를 당했을 때에도 오히려 벳ㄴ을 공격하고 도망처 나왔다. 본인이 자꾸 위험에 빠지자 걱정하는 닉에게는 먼저 권총의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등 대책없는 인질이 되고 민폐만 되는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개념찬 히로인이다. 성격은 좋은편이라 닉의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하며 특히 먼로의 여자친구인 로잘리와는 서로 고민을 털어 놓을 만큼 절친한 사이로 변한다.


 시즌4에서 닉의 힘을 돌려주기 위해 의식을 치른 후 부작용으로 헥센 비스트가 되어버린다. 충격을 받고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나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청난 고민을 한다. 인간이였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런지 헥센 비스트가 되어서의 능력은 엄청 강하다고 묘사가 된다. 시즌 4 후반부에 반전을 거듭하며 닉을 궁지에 몰고 제대로 배신한다. 닉의 엄마인 켈리 버크하트를 죽게 만드는 행위까지 하니 말다했다. 이에 닉의 손에 의해 죽을려고 작정하지만 닉이 차마 본인을 죽이지 못하자 다른 그림종족인 테레사 루벨이 쏜 석궁에 의해 죽게된다.



 그림 형제를 막장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닉을 위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며 본인은 정작 헥센 비스트까지 되어버리는등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고 시즌 4에서 죽는가 했더니 시즌 5에서 멀쩡히 살아서 돌아온다. 모습 또한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서브 히로인 소개



에디먼로


 배우는 사일러스 위어 미첼로 극중에서 먼로라고 불린다. 시즌이 갈수로 진주인공이자 진히로인 취급을 받는 인물이다. 닉과 처음 만났을때 먼로가 베센임을 알자 소녀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한 뒤 바로 체포 당해 집을 조사당하는 수모까지 겪는다. 무혐의로 풀려난 뒤에도 먼로에 대한 닉의 의심은 사라지지 않고 밤에 몰래 먼로의 집을 조사한다. 몰래 집을 조사하던 닉을 베센으로 변해 닉을 덮치는 등 첫만남은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이후 닉에게 있어 본인을 교화 가 된 블룻바드라고 스스로 소개를 한다.



 이후 '그림'의 초보인 닉에게 불평불만을 엄청 토해내지만 번번히 도움을 주고 있다. 닉과 벌이는 밀당과 츤데레로 인해 기골이 장대하며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케릭터로 인기를 많이 받고 있다. 워낙 성격이 좋아 도와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닉을 도움을 주었던 일을 계기로 베센에 대한 정보 및 사건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준다. 어떤 단체로 부터 견제를 받기 시작하자 반항심으로 더 적극적으로 닉을 돕기 시작한다. 닉에게 있어 행크는 인간이자 경찰의 동료라면 먼로는 그림으로서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닉을 돕다가 점점 진정한 친구사이로 발전하게 되면서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에서도 닉을 도와준다. 또한 본인의 결혼식에서 자신의 신랑 들러리까지 닉에게 부탁한다.


 늑대인간이면서도 굉장히 지적인 인물이며 대학원 까지 나왔다. 음악적인 조예 역시 뛰어나서 좋은 첼로리스트 이자 클래식 감상가이다. 또한 유창하게 독일어까지 가능하니 이 얼마나 엘리트 적이란 말인가!


로잘리 칼버트

 향신료 가게의 주인이었던 오빠 프레디 칼버트가 살해당하자 담당 형사였던 닉의 연락을 받아 포틀랜드에 왔다. 로잘리 역시 폭스바우라는 베센이다. 어린 시적 정체성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약물등 꽤 심하게 방황을 하던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시즌 3에 먼로의 도움으로 인해 가족들과 화해를 하는등 먼로에게 감성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먼로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이 후 폭스바우종족의 의외적으로 다른 종족과 결혼까지 한다.


 닉의 여자친구인 줄리엣과 자주 만나며 친해졌고, 서로 고민까지 털어놓는등 절친의 사이로 발전하지만 줄리엣이 헥센 비스트가 된 후로 먼로를 죽이려하자 이에 격분하여 더이상은 줄리엣을 돕지 않는다고 선언해버린다. 줄리엣에게 화가 났지만 그녀를 아주 싫어하는것은 아니였는지 줄리엣이 죽자 큰 충격에 빠진다. 


애덜런드 쉐이드

 닉과의 애증의 관계이며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는 사건의 중심그자체이다. 변호사이며 시작부터 닉에게 베센이라는것을 들킨 여자이다. 애덜런드 쉐이드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림grimm 시리즈를 전부 이야기해야한다. 그만큼 모든 사건의 발달자이자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그냥 사건의 중심이며 막장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헥센 비스트다. 


숀 레너드

 닉의 직속상사로 겉으로는 좋은 편이나 실제 시즌1의 1화가 끝나자 마자 내가 끝판왕이다라고 말하는 인물이다. 시즌 처음부터 닉의 배후에서 다른 베센들과 음모를 꾸미지만 직접적으로 닉을 해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이또한 흑막의 중심에 있기때문에 그림을 전부 설명해야한다. 모든것은 숀 레너드의 출생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숀 레너드를 설명하게 되면 내용 자체가 스포가 되어버리는 인물이다. 





 그외 테레사 루벨, 드류 우경사 행크 그리핀등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이는 실제로 보면서 알아가는게 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그림(grimm)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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