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관리의 기본은 신뢰성

쇼핑몰이 되었든 사이트가 되었든 모든 관리의 기본은 신뢰에서 시작된다.

 쇼핑몰을 운영을 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버려야 할 생각 첫번째가 본인의 고집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여러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실행해야 하는 관리자이기 때문에 모든것에 염두를 두어야 한다. 또한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상당히 스마트화 되어있기때문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관리는 있을 수가 없다.  예전에는 고객들이 상품을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를 하는 짧은 단계를 거쳤지만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비교검색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한 서치로 구매절차까지 더 까다로워 졌다. 이때 필요한게 신뢰와 믿음이다. 거짓 정보와 과장을 바로 소비자들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쇼핑몰의 상단은 베스트 -> NEW -> TEREND 의 순서가 있다고 치면 내가 판매를 많이 하고 싶은 제품을 실제 베스트 상품 카테고리에 넣어서 우선 노출을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큰 잘못을 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알고 있다. 베스트 상품인지 판매자가 일부러 상단으로 올리는 제품인지 구분을 한다는 소리다. 실제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경험한바로는 요즘 소비자들이 엄청 똑똑 해졌다. 상단 10개 정도를 밀고 있는 제품을 올렸을 때와 실제 정말 잘 팔리는 베스트 제품만으로 구성해서 우선 노출을 한 결과 매출결과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줬다.





 단지 하나의 예시만 제공을 했지만 단순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예전만큼 꼼수가 통하지 않는 다는 말이다. 이런것 하나 하나가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이 믿음들이 쌓여가면 신뢰가 쌓인다. 신뢰가 좋다는 말은 사이트의 공신력이 생긴다는 말이다. 동일한 제품이더라도 공신력 있는 곳에서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사이트 두곳이 있다. 한곳은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이며, 다른 한곳은 신생사이트로 공신력이 있어보이지 않는다. 이때 동일한 물건을 판매를 한다. 가격은 두곳다 비슷하다 2~3천원 정도의 차이만 날뿐 동일 제품을 판매를 한다. 이때 어느 곳이 더 많이 판매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