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을 만드는 왜곡된 미의 가치관

미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으로 발병이 증가되고 있는 거식증


거식증이란

 사춘기 소녀가 식사를 거부하고 먹지 않아 영양 불균형으로 마르는 증상을 거식증이라고 한다. 미국 가수중 한명인 카렌 카펜터는 몇년 동안 거식증으로 고생을 하다 결국 사망까지 하게 되었다. 이처럼 거식증은 위험한 병이라고 볼 수있다. 음식을 아예 안 먹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충동적으로 엄청 많은 양의 음식을 모두 먹어칭고 토하는 일도 많아서 섭식장애로 불리기도한다. 14세 또는 15세에 많이 발견되는 거식증이지만 현제 미에대한 다이어트로 인해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발병 폭이 넢다.

주요증상

  • 살찌는 것을 두려워해 청저히 식사제한을 한다.
  • 먹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잘게 잘라서 먹는다.
  • 체중이 줄어도 살이 찌고 있다고 생각한다.
  • 신경질적으로 체중에 신경을 쓰고 조금이라도 체중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면 토하거나 배설을 할려고 인위적으로 노력한다.
  • 극격하게 칼로리를 소모할려고 한다.
  • 반동현상으로 과식을 하기도 한다.
  • 여성일 경우 생리불순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잇몸이 연약해진다.
  • 부정맥이 생긴다
  • 몸이 자주 붙는다.

치료방법

 심리요법으로 치료가 필요하며 스스로 고치려는 마음이 없다면 고치기 힘든 병이다. 본인 스스로 문제 해결의 의지가 보여야하는 만큼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만큼 서두르는 일 없이 노력해야 하며, 소량이라도 하루 세끼를 칼로리에 신경쓰지 않고 본인 먹기 쉬운 것부터 먹도록 해야한다. 영양분이 낮으면 보조식품을 통해 섭취하면서 서서히 식사량을 늘려나간다. 체중증가에 대한 공포심을 제거하기 위해 심리요법을 동시에 동반한다.




 사실상 성장 하는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로 인해 생기는 거식증이나 요근래에는 미에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과도한 다이어트가 부른 부작용으로 많이 발병한다.